"축구경기 장소 변경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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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때 축구경기장소로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종합경기장이 예정됐으나 월드컵경기장의 경우 훼손된 지붕막을 조기에 복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미지 손상을 우려.

이는 시 당국이 당초 지난 7월 파손된 지붕막 3칸을 다음달까지 응급 복구할 방침이었으나 지난달 3칸이 추가로 파손되면서 지붕막 구조 변경 등 전면 교체가 불가피한 가운데 촉박할 시일 때문에 사실상 현재의 모습 또는 전면 철거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

이와 관련, 시청 주변 일부에서는 “중문단지(서부)축구장과 시민(동부)축구장으로 장소를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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