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술의 기류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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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협 69회 회원전 24~28일 문예회관 1.2전시실
▲ 좌경신 작 '탐라의 봄'.

새봄, 제주미술인들이 창작 결실을 발표한다. 24~28일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는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회장 김현숙)의 제69회 회원전이 그 무대이다.

 

120여 명 작가가 1점씩 출품하는 전시작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판화 디자인 서예 문인화 등 장르를 망라한다.

 

작가들이 부단히 내면을 확장하고 실험적 창작을 시도한 성과물들을 선보이기에 전시장에선 제주미술의 기류가 읽힐 터다. 신입회원 10여명도 참여한다.

 

김현숙 지회장은 “회원들이 실존적 물음에 대해 끊임없이 사색하고 성찰한 결과여서 관람 묘미도 웅숭깊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초대장을 띄웠다. 초대일시 24일 오후 6시. 010-2691-5161.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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