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1일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문모씨(42)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 등은 지난달 26일 오후 8시께 제주시 연동 모 빌라에 침입해 36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빈집인 것을 확인한 뒤 1명이 외벽을 타고 열린 창문으로 집안으로 침입해 현관문을 여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봉철 hbc@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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