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도체육관. 서귀포시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 46용사 분향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분향소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과 서귀포시청 2층 대강당에 설치됐으며 오는 29일까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이와 관련 제주도는 장례 기간중에는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갖고, 불요불급한 이벤트성 행사는 가급적 자제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많은 도민들이 고(故) 천안함 46용사 분향소를 찾아 주기를 바라고 있다.
<김재범 기자>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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