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귀농인 303가구를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경영컨설팅 등을 내용으로 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참석 인원은 읍.면별로 4~5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남제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교육을 계획하고 귀농가구에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해 날짜를 바꾸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강한 태풍으로 농가들의 참여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 같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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