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운.이인, 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최석운.이인, 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최석운.이인 작가가 제주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올해 제2기로 입주해 작업한다.

 

현대미술관은 제주도립미술관운영위원회의 입주 작가 선정심사 결과 최석운.이인 작가가 파트너 작가로 선정돼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3개월간 창작스튜디오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 완공된 후 제주작가 조현예.김성라씨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민연희 작가, 김성호 작가 등이 이용했다.

 

또 올해 제1기 작가로는 경쟁 심사를 통해 서양화가 권순익씨가 선정돼 지난 달 말까지 창작스튜디오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벌였다. 권 작가는 최근 입주를 마무리하며 제주에서 작업한 50호 크기 작품 1점을 창작스튜디오에 기증했다(사진)고 현대미술관은 전했다.

 

올해 3기 입주 작가는 제주작가로 한정해 선정될 예정이다. 문의 (710)7801.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