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프레임에 포착된 '자연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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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메라클럽 회원전 20~24일 문예회관 제2전시실

하늘, 새, 한라산, 오름, 물, 가족….

 

제주카메라클럽(회장 지남준) 회원들이 제주 자연과 인간의 삶을 사각프레임에 포착한 작품들을 20~24일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 선보인다. 제69회 제주카메라클럽 회원전시다.

 

회원별로 ‘자연과 삶’의 범위 안에서 테마를 정해 작품에 녹였다. 한라산의 사계, Sometimes, 피안의 언덕, 일상, 설화, 상고대, 보리밭, 생명수, 봄을 여는 소리…. 전시작은 모두 60여 점.

 

지남준 회장은 “전시작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며 시민들에게 초대장을 띄웠다.

 

참여 회원은 이경서 김기삼 지남준 송인혁 김은희 김대휘 강지현 김영하 오은정 이병철 신익수 정현원 고승범씨다.

 

한편 제주카메라클럽은 1965년 창립 이후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문의 010-4645-9181.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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