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 전시회, 문예회관 1전시실
‘섬 속의 섬’ 우도의 황홀한 풍경을 포착한 사진 작품들이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 선보인다. 26~30일 제2회 제주 우도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 전시회가 열려서다.
이 촬영대회는 제주시 우도면이 지난달 16~18일 우도에서 주최한 2010우도소라축제의 일환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강만보)가 주관했었다.
전국 사진동호인들이 흥겨운 축제장면과 아름다운 우도풍경 등을 중심으로 출품한 200여 점 중에 고찬희씨(제주시 일도2동)의 금상작품 ‘외국인의 물질체험’을 비롯 88점이 입상해 이번 전시에 나온다.
문의 (726)6326.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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