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배 도교육의원 2선거구(제주시 일도1동, 이도1.2동, 삼도1.2동, 용담1.2동, 건입동, 오라동) 후보는 30일 “친환경 급식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학생 건강과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행 학교급식법 제5조에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급식재료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치.운영이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 관련법이 개정,공포된 지 3년이지나도록 실현되고 있지 않고 있다”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