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근 도교육의원 3선거구(제주시 한림읍.애월읍.한경면.추자면.연동.노형동.외도동.이호동.도두동) 후보는 31일 “제주도 산하에 ‘아동.청소년 건강실태조사위원회’를 만들어 도내 아토피 환자와 비만.아동청소년들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예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소외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를 조성하고 학교 장애인 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제주 바로알기 교육을 활성화 해 청소년들에게 제주 역사 교육을 시켜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조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