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전문가 12명
제주일보와 KBS제주방송총국,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도내 분야별 전문가들로 6.5 재.보궐선거 제주 유권자 아젠다 선정 및 후보자 답변 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원회)를 구성.운영합니다.
이 검증위원회는 고봉주 전 한농연 제주도연합회 부회장, 김민호 교수(제주교대 교육학과), 김영란 제주여민회 공동대표, 남진열 교수(제주대 행정학과), 심규호 교수(제주산업정보대학 중국어통역과), 양창식 교수(탐라대 관광학부), 정광중 교수(제주교대 사회교육학과), 정대연 교수(제주대 사회학과), 홍연숙 교수(제주한라대학 사회복지과.이상 가나다순)와 고호성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김부일 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양해석 제주일보 편집국장 등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검증위원회는 6.5 재.보선 도민 유권자들이 제기한 아젠다(Agenda.유권자 의제)를 객관적으로 압축 선정해 재.보선 예비후보들에게 질문한 뒤 답변을 검증, 평가한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검증위원회가 선정한 의제와 총선 예비후보들의 답변을 검증, 평가한 결과를 신문.방송.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에도 반영해 유권자들에게 후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제주일보와 KBS제주방송총국, 제주참여환경연대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플러스 조사연구소(소장 김대호)에 의뢰해 실시한 ‘유권자 아젠다’ 설문조사에는 도민 유권자 70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2일 그 결과를 신문지상과 방송을 통해 중점 보도한 바 있습니다.
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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