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개인혼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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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서귀포시청)이 제21회 시.도대항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여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이상직.정한결(이상 제주대)도 금메달을 땄다.
여일반부 개인혼영 4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바 있는 전미선은 9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여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경기에서 2분28초11을 기록, 이인선(강원도청.2분28초16)을 0.05초차로 근소하게 따돌리며 1위를 했다. 오유진(서귀포시청)은 2분30초64로 3위를 했다.
이상직은 남대부 개인혼영 200m 경기에서 2분13초78로 이대로(동아대.2분20초43)를 제치며 1위 차지, 4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정한결은 남대부 자유형 400m 경기에서 4분18초18로 박민철(공주대.4분48초26)의 추격을 30초08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1위를 했다.
제주대는 남대부 계영 800m 경기에서 8분18초18로 공주대(8분47초49)를 제치며 1위를 기록했다.
남기현(서귀포시청)은 남일반부 자유형 400m 경기에서 4분23초47로 이규창(대구시설관리공단.4분12초03)에 이어 2위를 했고, 이혜화(서귀포시청)는 여일반부 자유형 400m 경기에서 4분32초96으로 2위를 했다.
김재황(제주시청)은 남일반부 평영 200m 경기에서 2분34초38로 최병국(전주시청.2분33초74)에 이어 2위로 통과했고 김하림(제주시청)은 여일반부 평영 200m 경기에서 2분43초66으로 2위를 차지했다.
황성돈(제주시청)은 남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경기에서 2분30초23으로 2위를 했고, 서귀포시청은 여일반부 계영 800m 경기에서 9분02초17로 2위를 했다.
제주시청은 남일반부 계영 800m 경기에서 8분48초71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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