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귀포시청은 여일반부 계영 400m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이예화는 10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여일반부 자유형 800m 경기에서 9분29초56을 기록, 팀동료인 임보민(9분55초42)을 25초86 차로 앞서 1위로 골인했다.
정윤미는 여일반부 접영 200m 경기에서 2분24초11로 옥인숙(전북 2분24초72)을 0.61초 차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서귀포시청은 여일반부 계영 400m 경기에서 4분08초94 기록, 안양시청(경기 1분00초05)보다 3초02 빨라 1위를 했다.
강철희(제주대)는 남대부 200m 경기에서 2분09초19로 황준일(한체대 2분06초03)에 이어 2위를 했고 제주대는 남대부 계영 400m 경기에서 3분43초73 한체대(52초62)에 3초71뒤져 2위에 그쳤다.
제주시청은 남일반부 계영 400m 경기에서 3분51초80 2위를 기록했고 김지은(대정중)은 여중부 배영 50m 경기에서 31초88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광은(제주대)은 남대부 배영 50m 경기에서 29초97로 3위에 입상했고 황성돈(제주시청)은 남일반부 배영 50m 경기에서 29초10으로 3위, 오혜민(서귀포시청)은 여일반부 배영 50m 경기에서 33초60으로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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