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모바일포털 접속은?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제주일보에 접속하세요.”
‘내 손안의 유비쿼터스’ 제주일보 모바일포털의 강점 중 하나는 접근성이다. 당장 모든 휴대폰에서 접속된다. 웹과 다른 모바일주소체계를 통해 기존 서비스의 취약성을 보완했다.
우선 한글키워드를 통해 접속, 검색된다. 모바일주소를 입력하거나 애플 아이폰이나 구글 전용폰을 구매해야 이용 가능했던 다른 언론의 뉴스 모바일서비스와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일부 언론의 모바일서비스가 스마트폰에 한글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URL(Uniform Resource Locator.인터넷상 파일주소)을 입력해야 했던 불편함도 제주일보 모바일포털은 해소했다.
제주일보 모바일포털의 구체적 접속방법은, 일반 핸드폰 사용자의 경우 258+무선인터넷키 누르고 모바일주소창에 제주일보나 제주모바일방송을 입력하면 된다.
제주모바일방송 ‘123’, 제주일보 ‘1234’ 등 숫자입력 접속도 가능하다.
특히 제주일보가 적용한 유럽 업-코드사의 2D코드시스템을 휴대폰으로 촬영, 접속하는 방법은 매우 편리하다.
향후 2D코드시스템은 제주일보 지면과 도내.외 공공기관과 관광지, 대중시설의 안내판과 인쇄물 등에 새겨져 제주모바일방송의 ‘손쉬운 접속’을 한층 강화하고 각종 유용한 정보와 뉴스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아이폰에서 제주모바일방송 URL인 ‘m.jmb.co.kr’과 ‘tm.mykey.kr’을 입력하는 방법도 유효하다.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 접속, 제주모바일방송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 ‘제주에 관한 무한정보’를 맘껏 향유할 수 있다.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