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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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0일 단란주점 여종업원을 집까지 데려다 준다며 차에 태워 한적한 곳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씨(32.북제주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께 북제주군 한림읍 소재 모 식당 앞에서 평소에 알고 지내던 단란주점 여종업원 문모씨(40)에게 집까지 태워다 준다며 자신의 싼타모 차량에 태운 후 수월봉 중턱에 데리고 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성폭행하는 과정에서 문씨가 반항하지 못하도록 주먹으로 얼굴 부위를 3회 가량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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