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 19일 성산일출봉 동쪽 3마일 해상에서 어선에 의해 죽은 채 발견된 밍크고래가 하루 만에 5100만원에 경락됐다.20일 울산수협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울산수협 방어진위판장에서 경매에 부쳐져 5100만원이라는 거액에 팔렸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5.5m, 몸통둘레 2m, 무게 2.5t에 달하는 것으로, 식용으로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지난 10일 성산포 해상에서 발견된 밍크고래 경락가 3755만원보다 1300여 만원 더 비싼 가격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승철 yuni@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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