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은 지난 2, 3일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주어말하기대회에 관내 초등학교 35곳과 중학교 8곳이 참가한 가운데 이 중 36팀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입상팀 중 초등학교 4개교와 중학교 3개교는 탐라문화제 행사에서 제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지도교사상에는 오인생(금악초).고수선(외도초).장은경(김녕중)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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