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방송총국(총국장 김동주)이 개국 60주년을 맞아 이번 주말 서귀포시.제주시에서 차례로 KBS국악관현악단 초청연주회를 연다. 9일 서귀포학생문화원, 10일 한라아트홀에서다.
KBS국악관현악단 연주와 함께 판소리 안숙선, 노래 안치환.웅산, 민요 김용우, 태평소 김경아, 사물놀이 이광수.민족음악원 등이 협연해 국악의 진수를 선사한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지난달 23일에도 ‘제주도 푸른 밤’ 특별음악회를 개최했다.
공연시간 양일 오후 7시. 문의 (740)7341~2.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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