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고 헌혈증 모아 '백혈병 학생' 도와
서귀고 헌혈증 모아 '백혈병 학생' 도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백혈병에 걸려 투병생활 중인 한 여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듣고 헌혈증을 모아 해당 학교에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화제.

서귀고 3학년 담임인 강창우.백운주 교사는 골수 백혈병(재생불량성 빈혈)에 걸려 투병 중인 김진선양(함덕정보산업고 2)의 사연을 언론 등을 통해 전해 듣고 이를 학생들에게 알려 자발적으로 헌혈증 모으기 운동을 전개.

헌혈증 모으기에는 2, 3학년 학생 51명과 강.백 교사 등이 참여해 모두 75장이 모아졌는데, 이를 함덕정산고 김봉선 교사에게 전달하며 투병 학생의 쾌유를 기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