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고 3학년 담임인 강창우.백운주 교사는 골수 백혈병(재생불량성 빈혈)에 걸려 투병 중인 김진선양(함덕정보산업고 2)의 사연을 언론 등을 통해 전해 듣고 이를 학생들에게 알려 자발적으로 헌혈증 모으기 운동을 전개.
헌혈증 모으기에는 2, 3학년 학생 51명과 강.백 교사 등이 참여해 모두 75장이 모아졌는데, 이를 함덕정산고 김봉선 교사에게 전달하며 투병 학생의 쾌유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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