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술협회장인 김현숙 작가가 아시아의 대표적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참가한다.
9~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올해 KIAF에는 16개국 193곳 갤러리가 참여, 회화와 조각, 판화, 사진, 미디어아트 등 5000여 점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김 작가는 서울 정갤러리 초대로 KIAF에 참가해 꽃을 다룬 대표작 4점을 내걸 예정이다.
한편 KIAF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을 비롯 미디어아트 특별전도 마련한다.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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