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수, 김춘생, 오의삼, 전윤희씨...11월에는 제주서 2차 전시
도내 서예문인화 작가 4명이 제6회 월간 서예문인화 초대 개인전에 참가하고 있다.
강익수, 김춘생, 오의삼, 전윤희 작가가 주인공으로, 8~14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저마다 작품세계를 공개하고 있다.
이 전시는 서예문인화 분야에서 열정적 활동을 펼치는 전국 작가를 초대, 마련하는 기획전이다.
제주작가들은 11월 8~11일엔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차 전시를 마련, 고향에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예문인화 초대개인전에는 전국에서 10명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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