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서예학회展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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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서예학회(회장 고상율)가 15~20일 이중섭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12번째 정기회원전인 ‘시민과의 만남’전을 열고 있다.

 

회원들이 창작한 다양한 서체의 서예와 사군자, 모란, 포도 등을 다룬 문인화작품 30여 점이 내걸렸다.

 

고상율 회장은 “비록 초라할지언정 회원들이 전통문화의 가교역할을 한다는 사명을 띠고 그간 연마한 결실을 선보이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닌 게 아니라 전시기간 회원들이 서예가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고유문화의 가치를 일깨워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전시취지가 시나브로 현실화하고 있다.

 

문의 010-6820-6678.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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