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토산품 판로 지원
관광토산품 판로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도내 지역특화품목인 관광토산품에 대한 판로 지원이 이뤄진다.
제주지방중소기업청(청장 빈영언)은 18일 제주지역 특화품목으로 지정된 관광토산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업체의 판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광토산품업체의 판로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이뤄지는 게 특징.

온라인의 경우 세계 최대 중소기업 무역사이트인 ‘인터넷 중소기업관’에 홈페이지 및 전자상품 카탈로그 구축을 무료 지원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신문과 TV 등 인쇄.방송매체를 통한 무료 홍보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제주중기청은 현재 제주관광문화상품 디자인벤처대회 개최와 제주관광공예품개발지원센터 운영,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 등 각종 사업시 우선 지원에 이은 이 사업 추진으로 관광토산품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로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류를 제주중기청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723)21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일보
제주일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