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VJ특공대 제작진이 여름철 제주관광 취재 가능성 여부와 제작 협조를 요청함에 따라 제주관광 관련 자문과 제작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VJ특공대 제작진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도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류 드라마 열풍과 한치잡이, 물맞이 등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주 제작분은 15분 분량으로 오는 13일 오후에 방송된다.
<김수범 기자> kims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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