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폭포‥·이보다 더 아름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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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제주녹색사진연구회와 뉴서울사진연구회 교류전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녹색사진연구회(회장 이대유) 정기회원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29명의 작품 61점과 교류작품 15점 등 중대형 작품이 주를 이룬다.

1989년 창립된 제주녹색사진연구회는 이듬해부터 뉴서울사진연구회와 함께 매년 상반기에는 서울에서, 하반기에는 제주에서 연 2회 정기 교류전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독일 하이델부르크, 사이판의 피니안섬, 중국 구이저우성의 황과수폭포, 설악단풍, 제주일출, 오름 풍광 등 국내 유명 경승지와 해외에서 촬영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또 이번 정기회원전이 끝나면 다음달 롯데호텔제주에서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비경을 선보이는 작품전을 갖는다.

제주 참여 작가는 고길홍 최명화 이대유 박철진 김창훈 현용호 김이수 류한수 김용천 이용기 임헌자 허창운 김진혁 서규식 이봉기 이명섭 박윤범 권기갑 박해섭 김성종 박인수 양성종 김종관 손노선 오명찬 유인심 장동룡 이상일 장익수씨다.

개막 23일 오후 6시30분. 문의 011-697-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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