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회장은 지난 14일부터 제주시내 남녕고, 제주공고, 제주여고, 중앙여고와 서귀포시내 남주고, 서귀포산업과학고, 삼성여고를 차례로 돌며 학교당 50만원 상당의 경기 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고 회장은 경기 용품을 전달하면서 각 학교에 우수선수 발굴에 좀더 관심을 가져줄 것으로 부탁했고, 선수들에게는 올해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태권도협회는 1998년 제주전국체전에 이어 올해 제83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상위 입상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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