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남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주거환경개선, 생활안정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융자신청을 받은 결과 총 12명이 신청, 지난 17일 신청자 전원에게 600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한편 1996년부터 융자된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의 융자조건은 연리 3%로 2년 거치 3년 상환이며 가구당 500만원 이내에서 융자지원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총 72명에게 3억4500만원이 융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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