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성 출신 김행담씨(56.조천읍 함덕리)가 한국공무원문학협회(회장 김재수)가 주최한 제16회 ‘공우(公友)’ 신인 문학상 시부문에 당선됐다.당선작 ‘단풍’을 낸 김씨는 “늦둥이 지각생에게 세상의 모든 것을 잘 다듬어 쓰라는 격려로 알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방송통신대학교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김씨는 33년 동안 군 생활을 했으며 육군 초대 화생방 방호사령관을 거쳐 2000년 1월 육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진웅 yangjy@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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