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담씨 '단풍' 詩부문 당선
김행담씨 '단풍' 詩부문 당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군 장성 출신 김행담씨(56.조천읍 함덕리)가 한국공무원문학협회(회장 김재수)가 주최한 제16회 ‘공우(公友)’ 신인 문학상 시부문에 당선됐다.

당선작 ‘단풍’을 낸 김씨는 “늦둥이 지각생에게 세상의 모든 것을 잘 다듬어 쓰라는 격려로 알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방송통신대학교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김씨는 33년 동안 군 생활을 했으며 육군 초대 화생방 방호사령관을 거쳐 2000년 1월 육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