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군에 따르면 내년 총 3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두통과 귀막힘 등 만성적인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관내 잠수어업인들에게 진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군은 또 잠수장 제도 운영 및 잠수복 지원, 탈의장 운영비 지원 등 각종 잠수지원사업도 벌여 나갈 예정이다.
그런데 남군은 올해 사업비 5억8900만원을 들여 잠수공동작업장 시설, 수산물 공동창고 지원, 잠수탈의장 보강 등 각종 잠수보호사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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