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원 정문 앞에 영아를 유기(본보 지난 25일자 5면)한 10대 미혼모 A씨(19.여)가 지난 25일 경찰에 검거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6시15분께 제주시 도련동 홍익영아원 정문 앞에 생후 4일된 남자아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한 후 출산 후 양육을 고민하다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장에서 수거한 유류품 등의 유통경로를 추적해 A씨를 검거, 영아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봉철 hbc@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딥페이크 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