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숨은 비경 찾기’ 공모전에 총 5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주의 숨은 비경 찾기’ 사진공모전을 벌인 결과 전국 582점의 작품을 접수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제주 사계절의 변화를 담은 사진과 다양한 제주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응모했다.
제주도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당선작품은 제주도에서 발행하는 홍보물과 제주넷 등을 통해 국내.외 홍보사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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