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그라운드골프는 우의 다지는 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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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김국응씨(62.남제주군연합회 남원읍 태흥1리 동호회)는 “지난해에는 입상을 못했는데 올해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씨는 2개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61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그라운드 골프에 입문한 지 5년이 됐다는 김씨는 “그라운드 골프는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데도 그만”이라고 소개했다.
김씨는 현재 남원읍 태흥1리에 11명, 태흥2리에 12명의 동호인이 매일 아침 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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