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인사동 루벤갤러리
제주출신 서양화가 김성란이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루벤갤러리에서 제3회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 김 작가는 눈 쌓인 한라산과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풍광을 담은 다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잠실 홈플러스 내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진데 이어, 같은 해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소재 운송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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