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성탄절 선물용 케이크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벌인 전국 합동점검에서 도내 A업체가 적발됐다. A업체의 위반 사항은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다.
식약청은 지난 6~17일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케이크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3592곳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95개 업체(97건)를 적발,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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