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6시27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뒷못동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걸어가던 방모 할머니(83)가 남원리에서 신흥리 방면으로 김모씨(36)가 몰던 화물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방 할머니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걸어가는 방 할머니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oppa@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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