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태흥리서 80대 할머니 화물차에 치여 숨져
남원읍 태흥리서 80대 할머니 화물차에 치여 숨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 21일 오후 6시27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뒷못동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걸어가던 방모 할머니(83)가 남원리에서 신흥리 방면으로 김모씨(36)가 몰던 화물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방 할머니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걸어가는 방 할머니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