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29일 개막되는 '2004 CJ나인브릿지 클래식 프레젠티드 바이 스포츠투데이'를 앞두고 27일 제주대회 1회 우승자 박세리와 2회 우승자 안시현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함께 제주 수호신 돌하르방과 특산품 감귤을 전달할 예정.
이와 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25일 "매년 우승자에게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며 "시상식에서도 입상선수에 돌하르방과 감귤을 증정하는 등 제주이미지를 높여 가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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