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기간인 11월 8~14일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주간(Korea Smart Grid Week)’ 행사가 펼쳐져 세계 주요 20개 나라 정부.경제 관계자와 관련전문가, 국내외 언론 등 1000여 명이 실증단지를 방문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제주가 국제무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스마트그리드 최적지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실증단지조성사업은 2013년까지 사업비 2395억이 투입돼 제주시 구좌읍 일대에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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