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 여름 프로그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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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방송총국(총국장 김성묵)이 시사 토론 및 시사 다큐 프로그램을 신설해 여름철 방송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의 활용 해법’에 대한 진단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집중토론 제주’(매주 화요일 밤 12시.1TV.연출 문정근)는 전문 여성앵커 박찬숙씨의 진행으로 오늘의 제주를 진단하고 미래의 제주를 얘기하는 시사 토론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또 ‘다큐 제주 7300’(매주 수요일 오후 11시30분.1TV.연출 강인창.오수안.김은정)은 PD가 직접 출연하는 첫 시사 다큐 프로그램으로 시사, 환경, 생태, 관광, 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 대한 현장 모습을 기록하고 담아내는 전문 다큐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다. 17일 오후 첫회 방송에서는 2002 월드컵의 ‘숨은 MVP’ 최진철 선수에 대한 축구 인생과 그의 모든 것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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