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익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읍.면 역사문화지 편찬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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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공익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한공익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은 “올해도 2007년부터 12개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내 12개 ‘읍면역사문화지’ 편찬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제주도 민속을 총 망라한 ‘제주민속대백과사전’ 편찬을 위한 조사 및 발굴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지회장은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선양하기 위해 ‘전도학생풍물경연대회’ 행사를 마련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진흥과 비전을 제시하는 각종 세미나도 활발히 개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 지회장은 “제주문화원(원장 조명철)과 서귀포문화원(원장 김병수)은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보급을 위한 사업과 향토사의 발굴.조사사업, 지역문화 행사의 개최, 사회교육사업 등 지역문화의 창달을 위한 사업들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제주문화원은 제주신화세계화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의 신화전설을 새롭게 정립한 ‘제주신화’ 1집에 이어 2집 발간과 ‘전설집’을 발간할 계획을 갖고 있고 서귀포문화원도 ‘향토사자료조사’ 사업과 ‘문화동아리육성’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운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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