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오옥만)은 지난 4일 신년사를 통해 “2011년은 차별과 억압, 불평등을 해소하고 허위와 폭력, 불법과 반칙, 그리고 구태가 난무하는 정치를 변화시켜 평화가 깃들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참여당 제주도당은 “정부는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사회의 부조리를 해소해 가야 한다”면서 “제주도정은 제주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는데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참여당 제주도당은 “화이부동의 자세로 야권연대와 야권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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