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0시50분께 남제주군 표선면 가시리 소재 정석비행관 북쪽 도로에서 강모씨(26.제주시 삼도1동)가 운전하던 엑센트승용차가 교래리에서 가시리 방면으로 운행중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 도랑에 있는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강씨가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