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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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및 그룹사 직원, 홍보 첨병 역할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제주은행은 내부 전화 및 영업점 고객용 PC를 활용해 방문 고객의 투표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버튼 배지 착용, 지인에게 홍보 메일보내기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대외적으로는 도외 영업점인 서울지점, 명동지점, 부산지점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도심 가두 홍보 캠페인’을 필두로 은행의 모든 대외발송문서에 홍보문구를 삽입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은행 본점 및 전 영업점이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 시에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를 병행키로 했다.

 

이에 앞서 제주은행은 지난해 신한금융그룹 제주지역 주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결의식을 개최하는 등 그룹사 산하 전국 직원 및 가족 등 8만여 명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올레길 환경정화활동, 대외 캠페인, 제주유나이티드 FC 축구경기 응원, 제주도일주 자전거 하이킹 등 각종 대·내외 행사시에도 대도민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허창기 제주은행장은 이와 관련, “제주의 이미지 향상과 브랜드 가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며 “제주도 브랜드가치 상승이 곧 향토기업인 제주은행의 가치 상승과 일맥상통한다는 소명을 갖고 향후에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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