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은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장 "아픔과 슬픔, 기쁨을 함께 나누는 따뜻하고 활기찬 치과의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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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은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장은 “그동안 우리 치과의사회는 도민 여러분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함은 물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적십자사 후원, 각종 장애인 학교 및 복지 시설과 교도소, 소년원 등에서의 의료봉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은 보탬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올 한해에도 우리 제주도치과의사회 회원들은 도민들의 아픔과 슬픔, 기쁨을 함께 나누는 따뜻하고 활기찬 치과의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 도치과의사회장은 “지난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임기 동안 도민과 치과의사회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였지만 뒤돌아보면 보람보다는 아쉬움이 앞서기도 한다”며 “비록 저의 미약한 노력이었지만 제주도치과의사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에 되었기를 소망하며 아울러 여러 숨은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부 도치과의사회장은 이어 “올해에는 전반에 걸쳐 치과 서비스 및 경쟁력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부 도치과의사회장은 “지난 한 해는 천안함 침몰, 연평도 피격, 구제역 확산 등 여러 사회적 혼란이 우리를 힘들게 했고 연말연시에 찾아온 폭설과 한파가 몸과 마음을 꽁꽁 얼게 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길 우리 제주도치과의사회 회원들과 더불어 빌어본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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