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本社서… 경관관리 방안·대안 모색
이번 세미나는 제주시 경관 개선 및 관리방안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를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제주일보는 세미나에 앞서 지난 7월부터 기획시리즈인 ‘뷰티플 뉴 제주-(1부) 도시를 디자인하자’라는 제목으로 제주시 경관관리의 문제점과 대안을 취재 보도했습니다.
또 기획시리즈 2부로 시민,관광객 400명을 대상으로 제주시 경관 이미지.만족도 평가 조사를 실시해 지난 8.9일자에 보도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시리즈 3부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본지 기획물과 시민.관광객 설문조사에서 제기된 제주시 경관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경관을 가꾸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 대주제=‘새로운 도시 패러다임, 제주시 경관 그리고 도시계획’
△ 주제발표
=제주시 대표경관 이미지 분석(이정민 제주대 강사)
제주시 경관계획과 앞으로의 과제 (신지훈 ㈜그룹한 부설 경관·생태 디자인연구소 소장)
제주시 도시미관을 위한 옥외광고 디자인 개선방안 (손영수 제주대 산업디자인부 교수)
△ 지정토론 좌장=이병걸 제주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 토론자=변창구 제주시 도시건설국장, 고유기 제주 참여환경연대 사무처장, 이성호 제주관광대학 관광디자인과 교수
▲ 일시·장소: 11월 19일(금) 오후 2시30분, 제주일보사 강당(2관)
△ 주최: 제주일보사·제주시
△ 주관: 제주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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