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훈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장 "폐의약품 수거사업 더욱 내실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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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훈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장.
좌석훈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장은 “2011년은 작년에 이어 의약품안전사용교육과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좌 제주도약사회장은 “작년 한해는 제주특별자치도 약사회 신임 집행부가 정책이 살아 있는 약사회, 소통하는 약국, 올바른 약사상 구현이라는 기치로 출범한 한해였다”며 “이를 실현 하기위해 제주특별차지도내 초, 중, 고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300시간이상, 1만 명 이상을 교육하여 약사로서의 재능기부를 했고, 녹색사업으로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벌여 210여개 약국에서 2,228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한바 있다”고 강조했다.

좌 제주도약사회장은 이어 “올해에는 음주, 금연, 유해약물에 대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강사양성과정을 더욱 충실하게 추진하고,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폐의약품에 대한 위험성을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의약품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좌 제주도약사회장은 또 “도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자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회원들이 참여하는 자선행사를 통하여 동참하는 분위기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좌 제주도약사회장은 또한 “내부적으로는 회원들의 결속과 자질 향상을 위해 연중 질 높은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인터뷰와 각종 소모임 활성화를 통해 회원간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좌 제주도약사회장은 이어 “정책연수를 통해 회원들의 보건의료제도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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