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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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차원 국내.외 홍보 강화...국가.제주 브랜드 강화 차원
▲ 대림산업(주)은 직원들이 20일 사내 전산망인 '대림코러스'의 안내를 보면서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인터넷 투표를 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대림산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종인)이 그룹 차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국가 브랜드 향상을 위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적극 동참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19일부터 사내 전산망인 ‘대림 코러스’를 통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참여를 안내하는 등 투표 독려를 하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은 국내지사를 비롯해 해외지사를 통해 국내 홍보는 물론 해외현장에 파견 근무 중인 직원들을 통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해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대림산업은 전 직원은 물론 직원 가족과 친인척 및 주변 지인들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배선용 상무는 이와 관련,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를 통해 제주도를 비롯한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에도 중점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제주지역에서도 국책사업인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과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인 우주항공박물관 조성사업,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숙원 사업인 제주외항 건설사업 등에 책임시공을 맡고 있다.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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