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6일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주인 몰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종업원 K씨(50.여)를 붙잡아 조사중이다.K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27분께 음식점 계산대 위에있는 소형금고에서 1만원을 가져가는 등 2회에 걸쳐 현금 1만5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K씨는 평소 식당 매상액 일부가 없어짐에 따라 식당 주인이 최근 설치한 폐쇄회로(CCTV)에 범행 장면이 찍히는 바람에 덜미가 잡혔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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