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양윤호)이 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에 한시적인 공연무대를 마련, 2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3회에 걸쳐 물허벅춤, 대바지춤, 부채춤, 사람가, 봄이오면, 고풍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도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를 찾는 외국인과 관광객들에게 공연을 통한 제주 홍보를 위해 이같은 한시 공연무대를 준비했다. 도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무대가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뽑힐 수 있도록 도외 공연을 통한 홍보활동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710-7642.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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