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공석 중인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문관영씨(59)가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문 사무처장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했고 제주 이동통신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한나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한나라당은 고동수 전 제주도당 사무처장이 일신상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지난 달 14일부터 28일까지 사무처장을 공모했다.
한편 제주도당 사무처장 공모에는 모두 4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영 기자
kimdy@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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