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단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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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최될 제25회 한림읍민종합체육대회를 알리는 거리 홍보기가 한림읍내 곳곳에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림읍 승격 46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축구.배구.씨름 등 13개 종목에 선수 1862명과 21개 마을 주민 4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 체육대회에선 민속경기로 줄다리기와 투호가, 시범경기로 볼링이 열린다.
강태경 한림읍체육회장(한림읍장)은 “읍민종합체육대회가 제주 서부지역의 중심도시로서 한림읍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을 단결시키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21개 각 마을에서 돼지 1마리씩을 잡기로 해 풍성한 잔치마당도 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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